이오니시모기술의 신형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대한 불활성화 효과를 실증

주식회사 무라타제작소(이하, 당사)는 , 당사 기술인 이오니시모 기술^※1(이하 , 본기술)이 신형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2)에 대해 불활성화 효과를 가지는 것을 나라현립 의료대학에 위탁연구를 하여, 실증 되었습니다. 덧붙여 이번 확인은 밀폐된 시험공간에서 실시된 것이며, 실제 사용 공간에서의 확인은 아닙니다.

실험 위탁처

나라현립 의과대학 의학부 미생물 감염성 질병학 강좌(Hisakazu Yano교수, Ryuichi Nakano준교수)

본기술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불활성화 효과 확인 내용

데이터

・실시시기：2020년８～９월
・대상：신형코로나바이러스(SARS-CoV-2)

방법

・페트리 접시에 바이러스 용액 20μl를 넣고 그대로 두어 건조시킵니다.
・바이러스가 부착된 테스터는 밀폐된 6.7L 공간에 방치하고, 이오니시모 기술을 사용하여 발생시킨 오존을 일정 시간 팬으로 조사합니다. 
・공간에 1개의 테스터만 설치하고, 작용시간이 끝난 후 테스터를 꺼냅니다. 
・한번 꺼낸 후에는 리셋해서 새로운 테스터를 설치하고, 다시 0분부터 새로운 작용시간을 시작합니다. 
・작용시간 후에 SCDLP 배양기^※3를 2ml 테스터에 떨어트려, 셀 스크래퍼를 이용해 바이러스를 회수합니다. 
・회수액을 이용해 Vero E6/TMPRSS2^※4 세포에 감염시켜 바이러스 감염값^※5(PFU/mL)을 플라크법^※6에서 측정합니다.
・오존을 조사하지 않은 테스터를 대조군으로 합니다.
・습도 50.0~59.7%, 온도 19.6~21.8℃의 환경에서 각각 3회 실시합니다. 
・오존 농도는 테스터 없이 사전에 측정한 값입니다. 

결과

일본 산업 위생 학회가 정하는 오존 허용농도：0.1ppm에서, 120분 후에 99.9%이상의 불활성화를 확인함. 
※이번 확인은, 본제품을 시험조 환경하에서 실험한 결과로, 실제 탑재 또는 실 사용환경에서의 효과를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그림1．오존에 의한 바이러스 감염치의 추이
바이러스 감염치의 실측치(n=3의 평균치)
※컨트롤(그림1보라색의 선)：오존의 노출이 없는 공기환경

그림2．오존에 의한 바이러스 감소율의 추이
 ※바이러스감염치의 결과에 따른 감소율을 산출。검출한계를 넘어선 감소율을＞99.997％로 표시하였습니다.  

표1．오존에 의한 바이러스 감소율

^{※1 침상전극(약70um의 얇은 금속 와이어)에 직류의 고전압을 인가 하여 이온을 생성합니다. 이온은 전하를 가지고 있어, 이 전하의 쿨롱의 힘에 의해 부유 미입자를 잡을 수 있습니다. 동시에 당사의 이오니시모 기술는 침상 전극의 주위에 세라믹 기판 상에 전극을 형성함으로써 살균이나 탈취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2 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2,약칭: SARS-CoV-2.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COVID-19)의 원인이되는 SARS 관련 코로나 바이러스(SARS-CoV)에 속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3 바이러스 회수용의 액체 배양기
※4 신형코로나바이러스가 감염 가능한 세포
※5 세포 감염성을 가진 바이러스 입자의 수
※6 바이러스의 분리나 정량등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2021년 4월 12일에 변경}

무라타에 대해서